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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"RoatheRank4Convo6 begins." [color=orange];
		"RoatheRank4Convo6 begins." -> j3563889979;
	j3563889979 [label="어떤 처형 방법을 선호하는가, 찬탈자여?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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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299249711 [label="잠깐 뭐?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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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229461530 [label="정말 그게 궁금해져서 묻는 거야?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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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039724897 [label="[종료.]",shape=box,color=red];
		j3039724897 -> "Chat ends.";
	j4254375149 [label="요즘 들어 철학적인 생각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는데,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 그렇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4254375149 -> j3155499914;
	j3876533456 [label="하! 전혀. 하지만... 너와 대련하는 건 꽤나 재밌을 것 같긴 하군. 요즘 들어 철학적인 생각에 빠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하는데, 그냥 단순히 궁금해서 그렇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876533456 -> j3155499914;
	"Chat ends." [color=orange];
	j3155499914 [label="수치상으로는, 너와 내가 비슷할 것 같군. 치명률은, 음.... 내기를 걸고 싶진 않고, 굳이 누가 더 강한지 겨루는 시합에도 흥미가 안 간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155499914 -> j3850876142;
	j3850876142 [label="살인마로서 살인범에게 묻지. 어느 쪽을 더 선호하지? 근접전을 더 선호하나? 은신을 선호하나? 아니면 전장에서의 혼돈을 선호하나?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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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930228592 [label="혼돈을 선호해. 폭발, 총성, 시끄러운 소음. 많을 수록 좋아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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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284144569 [label="은신 공격. 적이 내 존재를 알아채기도 전에 제거하는 걸 선호해. 가능하다면 적이 잘 때 공격하고 싶어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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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57319679 [label="난 싸우는 거 싫어. 안 싸워도 된다면 절대로 안 하고 싶어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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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224281045 [label="이거 정말 역겨운 대화 주제야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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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8170844 [label="Boolean RoatheSoldier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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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625640619 [label="Boolean RoatheAssassin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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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263785881 [label="오 내 불쌍하고, 가련한 찬탈자여. 내 웃음 소리를 들을 수만 있다면 좋을 텐데..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263785881 -> j3293111298;
	j136139215 [label="그렇다면, 가라. 숴이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36139215 -> "Chat ends.";
	j766000765 [label="나처럼 전쟁에 익숙해져 버린 군인이군. 네 전적을 알고 있으니 놀랄 일도 아니고, 가는 곳마다 피가 따라다니니. 처음엔 두비리, 다음엔 \"나르메르\", 그리고 홀바니아. 지금은 이 사건까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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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447846526 [label="아, 우리 중에 암살자가 있었군! 아주 유용하지만 너무나도 인정받지 못하는 존재들이지. 난 암살자들을 재능 넘치는 집사들에 비유하곤 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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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293111298 [label="이 비참하고, 궁핍한 존재여. 거짓말을 하고 있기를 바란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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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671983614 [label="그 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, 혹은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, 혹은 그동안 네가 무엇을 잊어버렸는지 누가 알겠나? 죽음은 네 예술의 영역이며, 넌 그걸로 세상을 그려내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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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599018100 [label="암살자가 맡은 일을 탁월하게 잘 해낼 때면 언제나 눈에 띄지 않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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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587034180 [label="+20 Chemistry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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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564705216 [label="그래서! 가장 선호하는 붓은 뭔가? 함께 알아가 보도록 하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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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4018384693 [label="그래서. 단검? 독? 활?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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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313878382 [label="그렇지 않을 경우, 내가 평생 들어본 사례 중 가장 슬픈 사례가 될지도 모르니까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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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4011018919 [label="솔직히 말하자면, 주어진 상황에 맞게 싸우는 걸 선호해.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걸 좋아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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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903017582 [label="활. 우아하면서도 치명적이잖아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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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943680225 [label="도검. 근접전을 선호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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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836125544 [label="소총과 권총. 시끄럽지만, 효과는 확실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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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525367892 [label="솔직히 말하자면, 주어진 상황에 맞게 싸우는 걸 선호해. 즉흥적으로 대처하는 걸 좋아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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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168623840 [label="활. 우아하고 조용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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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605316598 [label="저격총. 한 방이면 한 번에 끝나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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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645878386 [label="독. 상대가 죽는다는 사실조차 깨닫기 전에 난 자리를 뜰 거니까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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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184769622 [label="단검. 그 도구가 가지고 있는 친밀함이 마음에 들거든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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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927459171 [label="Boolean RoatheWeaponNone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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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109555910 [label="네가 구급용 벤치를 끌고 전장을 휩쓸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. 구부러진 파이프에 타이어를 묶어 병사들을 갈기갈기 찢어놓는 모습 말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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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47461029 [label="치열한 전투 속에서 활을 다루려면 남다른 결단력과 명석한 정신력이 필요하지, 물론 흔들림 없는 손놀림도 필수적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47461029 -> j2376343193;
	j4067114486 [label="음, 조심해라. 날 너무 들뜨게 만들지 말아다오, 찬탈자여. 네가 무기를 손에 쥐고, 활짝 핀 꽃잎처럼 흩날리는 피를 뿌리며 전장을 누비는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은지..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4067114486 -> j3598252390;
	j788309813 [label="그 무기들이 발명된 순간부터 모든 전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, 찬탈자여. 하지만 그 무기들이 목표물에 도달하면 임무를 완수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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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993088764 [label="난 지금 네가 식기나 의자 다리로 누군가를 암살하는 모습, 커튼 끈으로 누군가의 목숨을 앗아가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993088764 -> j3491811657;
	j2637766393 [label="사냥꾼의 방식이군. 화려하진 않지만 그 단순함 속에 우아함이 담겨 있으니. 때로는 가장 쉽고도 오래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법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637766393 -> j3316584206;
	j848457056 [label="내 취향에는 다소 딱딱하고 차가운 느낌이지만, 효율성에 대해서는 판단을 내릴 순 없겠군. 그 차분함에도 나름의 장점이 있으니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848457056 -> j3069614410;
	j3473985934 [label="사악한 약제사로군, 흠? 아무것도 모르는 이의 잔에 약을 조제해서 붓는 건가? 아니면 칼과 총알에 독을 발라서 전장에서 스치기만 해도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건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473985934 -> j335361033;
	j1186216402 [label="음, 조심해라. 날 너무 들뜨게 만들지 말아다오, 찬탈자여. 네가 그림자 속에 숨어 칼을 겨누고 언제든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참으로 흥미롭다..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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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103389123 [label="+10 Chemistry",color=orange];
		j2103389123 -> j1535149352;
	j2376343193 [label="이 모든 것의 고요함은 음미할 가치가 있다. 화살을 시위에 걸고, 활시위를 당기고, 발사를 기다리는 순간의 설레임... 그리고 화살이 목표물을 맞췄을 때의 달콤한 죽음은 또 어떻겠는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376343193 -> j3144657653;
	j3598252390 [label="직접적으로 적과 접촉을 갈망하는 그 마음을 이해한다. 희생자의 사지가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, 생명 없는 몸이 내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고,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아는 것 말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598252390 -> j3581534571;
	j3816076744 [label="지저분하고, 시끄럽고, 엄청나게 비싸지만, 살상 능력은 정말로 탁월하니까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816076744 -> j3358415530;
	j3491811657 [label="+10 Chemistry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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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316584206 [label="이 모든 것의 고요함은 음미할 가치가 있다. 화살을 시위에 걸고, 활시위를 당기고, 발사를 기다리는 순간의 설레임... 그리고 화살이 목표물을 맞췄을 때의 달콤한 죽음은 또 어떻겠는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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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069614410 [label="멈추지 않을 듯 맹렬하게 몰아치는 전쟁터 속에서 저격수는 마치 바닷물의 조수처럼 숨을 고르고 집중해야 한다. 숨을 들이쉬고 내쉬며, 마침내 적의 목숨을 앗아가야 하니까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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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35361033 [label="한 병사의 팔에 난 작은 상처 하나로 전 부대가 잿더미로 변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. 혈액을 통해 폐로, 또 다른 사람의 폐로 퍼져나가는 독소는 나라 전체를 파괴할 수 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35361033 -> j2284245410;
	j2141494855 [label="직접적으로 적과 접촉을 갈망하는 그 마음을 이해한다. 다른 사람의 눈을 응시하며 빛이 사라지고 온기가 빠져나가면서 눈빛이 흐릿해지고 멍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, 그런 감정 말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141494855 -> j567802402;
	j1535149352 [label="이게... 널 더 무섭게 만드는 건지 덜 무섭게 만드는 건지 잘 모르겠다, 찬탈자여. 일단은, 더 무섭게 만든다고 결론짓겠다. 어쨌든, 나름대로 재밌으면서도 인상적이니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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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581534571 [label="+10 Chemistry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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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358415530 [label="+10 Chemistry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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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303791465 [label="이게... 널 더 무섭게 만드는 건지 덜 무섭게 만드는 건지 잘 모르겠다, 찬탈자여. 일단은, 더 무섭게 만든다고 결론짓겠다. 어쨌든, 나름대로 재밌으면서도 인상적이니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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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933164866 [label="참으로 아름답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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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977354898 [label="그 안에는 미학이 담겨있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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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149617687 [label="이토록 엄청난 규모의 죽음 말인가? 그 안에는 미학이 담겨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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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573716520 [label="마치 이걸 무슨... 예술 형태인 것처럼 말하네.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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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1960478590 [label="난 사람 죽이는 걸 좋아하지 않아, 로스. ",shape=box,color=red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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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888608214 [label="Boolean RoatheWeaponBow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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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4290874667 [label="Boolean RoatheWeaponSniper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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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609398078 [label="Boolean RoatheWeaponPoison is now true.",color=orang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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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534949179 [label="그게 사실이니까. 그리고 너도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 않나. 사실, 네 삶의 나머지 절반은 살인을 예술의 한 형태로 보는 개념 위에 세워진 거니까!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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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911680950 [label="오? 정말로? 잠시 살펴보도록 하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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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2718883878 [label="최근에 바뀌었다. 그리고 그게 너무 신경 쓰인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718883878 -> j3077702239;
		j2718883878 -> j2072848074;
	j1350443208 [label="텐노들이 휘두르는 \"유파\"들을 보는데, 너도 간접적으로 그걸 빌려서 사용하더군. 닥스의 가르침은 말할 것도 없고. 우리가 그 통신 채널이 제한 채널이라고 몇 번이고 말해줘도, 그들은 통신으로 끝없이 떠들어댄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350443208 -> j2870795460;
	j1514432745 [label="나에게 솔직히 말해다오. 지금 이 순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 우리 둘 다에게, 특히 너에게 해가 될 테니까: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514432745 -> j598669654;
	j3077702239 [label="어떻게 바뀌었는데?",shape=box,color=red];
		j3077702239 -> j3636874539;
	j2072848074 [label="우리엘 때문에?",shape=box,color=red];
		j2072848074 -> j2950862629;
	j2870795460 [label="만약 그들이 \"나는 칼날이니\"라거나 \"난 공격하기 위해 존재한다\"라고 다시는 말하지 않는다면, 나는 행복하게 죽을 것이다, 찬탈자여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870795460 -> j1997819144;
	j598669654 [label="혹 너만의 취향에 맞춰 무기나 워프레임을 꾸미고 싶었던 적 있나? 독특한 도색을 하거나, 기분에 맞는 외형을 선택하는 것처럼?",shape=box,color=blue]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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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j598669654 -> j4157361216;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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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j3636874539 [label="예전에는 검을 주로 즐겨 썼었지. 우아하고 빠르니까. 들판을 누비며 팔만 뻗으면 적들을 베어버릴 수 있었다. 은빛 칼날에 붉은 피가 흐르고, 푸른 별빛 아래에서 번쩍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636874539 -> j2684724613;
	j2950862629 [label="나도 그리 생각한다. 아니면 기억이 잘 안 나서 그런 걸지도 모르지. 탓하고 싶어도 다른 이유가 뭔지 잘 모르겠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950862629 -> j3636874539;
	j1997819144 [label="인류는 언제나 '살인'을 죄악으로 여겨왔지만, '죽이는 행위'는 예술로 여겨왔다. 이상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나? 칼을 휘둘러 적을 쓰러뜨리는 행위는 거의 초월적인 존재로 여겨지기도 한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997819144 -> j2397699352;
	j1901438754 [label=" 있지만... 그게 무슨 상관이 있는건데?",shape=box,color=red];
		j1901438754 -> j3515154719;
	j4157361216 [label="아니. 절대로.",shape=box,color=red];
		j4157361216 -> j3191161631;
	j2129023 [label="이 게임에 놀아나지 않을거야. [종료.]",shape=box,color=red];
		j2129023 -> j113672151;
	j2684724613 [label="하지만 지금은? 지금은 그저 내 이빨에 묻은 피를 맛보고 싶다. 내 발톱 아래로 피가 솟구치는 걸 느끼고 싶다. 내 손가락을 살과 뼈 속으로 깊숙이 박아넣고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684724613 -> j3218440921;
	j2397699352 [label="골목길에서 날카롭게 갈아놓은 금속 조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비겁하고 타락한 짓이다. 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397699352 -> j3346237570;
	j3515154719 [label="솔직하게 대답해줘서 고맙다. 물론, 네가 냉혈한 살인을 즐기지 않는다는 점이나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걸 기뻐하지 않는다는 점은 부인하지 않겠다 (물론, 실제로 그렇지 않고 앞서 한 말이 거짓일 수도 있겠지. 만약 그렇다면 밝혀지는 재미가 쏠쏠해지겠지만, 지금 우리가 논의하려는 주제는 그게 아니다)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515154719 -> j127230062;
	j3191161631 [label="잠시 깊이 생각해주길 바란다. 네 텐노 친구들이 형형색색의 서커스 아레나 악몽처럼 꾸미고 이곳을 휩쓸고 다니는 모습을 보았다. 마치 야생 동물이 화가의 물감 통에 빠진 것 같았지. 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191161631 -> j2221754591;
	j113672151 [label="잘 알겠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13672151 -> "Chat ends.";
	j3218440921 [label="힘줄이 끊어지고 몸이 산산조각 나 피투성이 파편으로 변하는 순간, 그 피를 깊이 들이마시고 싶다. 골수가 흘러나오는 동안 달콤한 과일 껍질을 벗기듯 몸을 뜯어보고 싶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218440921 -> j4173223596;
		j3218440921 -> j724199959;
	j3346237570 [label="차이점은 무엇인가? \"명예\"란 무엇인가? 누가 무엇이 명예롭고 무엇이 명예롭지 않은지를 결정하는가? 패자인가? 아니면 승자인가? 아니면 단순히 명예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규정하는 충분한 전통이 따로 존재하는 것인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346237570 -> j228070172;
		j3346237570 -> j3744174630;
		j3346237570 -> j3142999172;
	j127230062 [label="하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 네가 언급한 대로 \"어쩔 수 없이\" 살인을 저지르는 거라면, 도대체 왜 시간을 들여서 자신의 살인 무기를 개인 취향에 맞게 꾸미는 건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27230062 -> j3392446874;
	j2221754591 [label="그런 충동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나? 단 한 번도? 만약 그렇다고 고백한다고 해도 널 결코 낮게 평가하지 않을 거라고 맹세하마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221754591 -> j3009697546;
		j2221754591 -> j77327320;
	j4173223596 [label="로스?",shape=box,color=red];
		j4173223596 -> j3374423989;
	j724199959 [label="그리고 그게... 너에겐 정상적이지 않다고?",shape=box,color=red];
		j724199959 -> j1092172935;
	j228070172 [label="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어. 경계가 모호하긴 하네. ",shape=box,color=red];
		j228070172 -> j3290688393;
	j3744174630 [label="앞서 말한 예시의 하나는 연습과 헌신을 필요로 하고, 다른 하나는 그저… 잔혹함만 있어.",shape=box,color=red];
		j3744174630 -> j406769874;
	j3142999172 [label="이런 얘기 할 생각 없어. [종료.]",shape=box,color=red];
		j3142999172 -> j113672151;
	j3392446874 [label="죽음의 현장에서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왜 신경 쓰는 거지? 분명 남들에게 네 시신을 알아보도록 하려는 건 아닐 것이고. 어디에서도 헷갈릴 일은 없을테니까. 아니지, 네가 살인범이 되어야 한다면 멋지게 해내고 싶어서가 아닌가, 나의 친애하는 찬탈자여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392446874 -> j2901444236;
	j3009697546 [label="아니.",shape=box,color=red];
		j3009697546 -> j113672151;
	j77327320 [label="좋아. 그런 적 있어. 왜?",shape=box,color=red];
		j77327320 -> j3515154719;
	j3374423989 [label="그래, 그래, 나도 알고 있다! 알고 있다고. 하지만 그런 짓은 결단코 하지 않을 거다. 솔직히 말하자면, 이 모든 걸 불태워버리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,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374423989 -> j2514385862;
	j1092172935 [label="아니다! 절대로 아니다! 이 주변을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는 상상에 군침을 흘리는 게 절대로 정상적인 일은 아니지!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092172935 -> j2514385862;
	j3290688393 [label="그러한 모든 경계선은 자의적으로 그어진 것이다. 우리 모두가 이 사실을 빨리 이해할수록, 어떤 싸움이 중요한 싸움이고 중요하지 않은지에 대해 더 빠른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290688393 -> j1399590614;
	j406769874 [label="잘 알겠다, 그럼 그 논리를 끝까지 따라가 보도록 하지. 충분히 연습하면 살인이 명예로운 행위가 된다는 말인가? 그러니까, 내가 닥스처럼 살인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만 하면 예술이 된다는 이 말인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406769874 -> j3036886740;
	j2901444236 [label="그렇다면 살인의 행위 자체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 때문에 그리 하겠나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901444236 -> j983395964;
	j2514385862 [label="분명 우리엘의 영향 때문이겠지. 전에도 그런 파괴적이고 잔혹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으나, 이 정도로 파멸적인 사고는 아니었거늘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514385862 -> j3320405357;
	j1399590614 [label="살인이 명예로운 행위였는지 판단하는 것은 마치 화형과 익사 중 어느 쪽이 더 끔찍한지 판단하는 것과 같다. 둘 다 비참하기 때문이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399590614 -> j3258881588;
	j3036886740 [label="이제 우리는 의식과 종교의 영역으로 아슬아슬하게 발을 들여놓고 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036886740 -> j1005173732;
	j983395964 [label="오해하지 말아다오! 널 판단하는 게 아니니. 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뿐이다! 죽음은 이 거대한 삶이라는 연극에서 널 춤의 파트너로 삼았고, 넌 그 부름에 응할 수 밖에 없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983395964 -> j2864025702;
	j3320405357 [label="그리고 그리... 종말론적이지도 않았지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320405357 -> "Chat ends.";
	j3258881588 [label="결국 모든 길은 무덤으로 통하는데, 사소한 것에 집착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? 우리에게는 훨씬 더 중요한 문제들이 있다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258881588 -> "Chat ends.";
	j1005173732 [label="적어도 등에 칼이 꽂히는 단순하고 손쉬운 죽음에는 정직함이 있다. 거기에 경건함도 없고, 과시적이거나 거창한 것도 없다. 그저 행해진 일일 뿐이니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1005173732 -> j3864605125;
	j2864025702 [label="너라면 무기를 내려놓겠는가? 그랬다면 곁에 얼마나 더 많은 사람이 죽어나갔을까? 아니, 왜 스스로의 업적에 조금의 자부심도 느끼지 못하는 거냐? 그 예술성에서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찾지 못하는가? 다른 선택지가 뭐냐고 묻고싶다. 광기인가? 망각인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864025702 -> j2923455416;
	j3864605125 [label="여기에 예술성은 전혀 없는건가?",shape=box,color=blue];
		j3864605125 -> "Chat ends.";
	j2923455416 [label="난 너무나 많은 이들이 그런 길을 택하고 교수형에 당하는 것을 보아왔다. 안된다. 너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거라, 찬탈자여. 인생은 이미 네게 원하는 대로 행해 왔으니.",shape=box,color=blue];
		j2923455416 -> "Chat ends.";
}